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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저

문을 닫거나 공사중이어서 연결 안되는 페이지 구글 캐시를 이용하여 내용 보기

검색을 하여 웹 페이지를 방문하다보면 가끔씩 접속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접속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해당 웹 페이지의 서버가 잠시 공사중이거나 다운된 경우일 수도 있고,  해당 서버가 문을 닫아 버린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정보의 경우 홈페이지 문을 닫아서 열리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검색뿐만 아니라 글을 읽다가도 그 글에 올라가 있는 하이퍼링크도  역시 동일한 이이유로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로 특정  사이트를 회사에서 막아 두어 연결을 하지 못할 때도 있겠네요.


이럴 때 어떻게하나요?


구글의 저장된 페이지 이용하기


구글에서 검색한 경우  "저장된 페이지"를 이용하면 접속이 되지 않더라도 구글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을 눌렀으나 서버가 응답하지 않을 경우 링크 오른쪽에 있는 "저장된 페이지"를 누르면 구글 캐시에 저장된 내용을 볼 수 있늡니다.




위 링크를 눌러서 본 원본 페이지입니다.



구글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본 화면입니다. 거의 비슷하죠.(물론 위 페이지는 현재 존재하지만 테스트 용도로 확인한 겁니다.)



웹 페이지 주소를 알 경우 역시 구글 저장된 페이지 이용하기(크롬 브라우저)


구글 검색을 통해 안 경우  링크 옆에 저장된 페이지를 누르면 되는데 웹 주소만 아는 경우라면 어떨까요?


그럴 때에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 주소 앞에 cache:를 붙여 주면 됩니다.


예컨데 이 홈페이지 내용을 보고 싶다면 크롬 부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cache:osnews.kr"이라고 입력해 주면 됩니다.



그럼 주소를 구글 캐시에 저장된 다음 주소로 변경한 후 캐시된 내용을 보여 줍니다.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osnews.kr&ion=1







저장된 페이지는  현재 페이지가 아니라 구글 캐시에 저장된 것이라 조금 전의 것입니다.  캐시 시간을 보니  20 Feb 2013 02:45:06 GMT  이네요.  얼마 지나지 않은 것입니다.


특정 페이지라면 "cache:osnews.kr/999" 형태로 웹 주소를 입력해 주면 되겠지요.



단 검색 사이트가 구글로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글 크롬의 환경 설정에서 검색 주소창의 검색 엔진을 Google로 지정해야 합니다.


혹시 보고 싶은 페이지인데 서버가 닫았거나 공사중 등의 이유로 접속을 하지 못한다면 구글 캐시에 저장된 내용을 이용해 보세요.



구글 크롬뿐만 아니라 IE 등에서도 검색 공급자를 Google로 설정하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