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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오늘자 중앙일보 1면 광고는 이것 - 국민이 이긴다.

역시 국민들이 나서서 힘을 모아야한다.
국민들이 나서서 힘을 모으니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오늘자 중앙일보 1면 광고를 보자.
듣보잡도 못한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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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광고 불매 운동을 하니 기업들도 조중동에 광고 올리기를 꺼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신문의 논조도 약간 변했다.

성난 민심을 광우병 괴담으로 치부하는 기사를 쓰더니
이제는 국민인 원하는대로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국민의 의사는 관심이 없어도
그들이 돈을 벌지 못하게하니 벌벌 떨면서 논조가 변한다.

조중동을 변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은 조중동에 광고 올린 제품 불매 운동이 아닌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