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6 - [Android] - 갤럭시 노트 국내판 드디어 이번달 30일 공개, 12월초 판매 란 글에서 갤럭시 노트를 이번달 30일날 발표하고 내달 초 판매한다고 하였는데 일정이 조금 변한듯 합니다. 두바이에서 발표하고 우리나라에서는 30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우리나라에서 이번달 28일에 먼저 발표한다고 하네요.
오늘 방통위에서 KT의 2G 서비스를 12/7일로 종료하는 것을 허가하였습니다. KT의 2G 서비스는 12월 7일까지만하면 되기 때문에 빠르면 12월 8일부터는 KT도 4G LTE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SKT로서는 LTE 시장의 새로운 경쟁자를 맞게된 셈입니다. 경쟁자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더 빨리 제품을 내 놓아야만 하는 것이죠. 이런 SKT의 입김이 삼성의 갤럭시 노트 출시를 예상보다 빠르게 결정한 듯 합니다.
다음은 머니 투데이의 "갤노트", 두바이 제치고 서울 먼저 출시 이유는? 기사의 분석 내용입니다.
기사 내용에 " LTE를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를 내놓기 위해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쓰거나 LTE를 지원하는 '엑시노스'를 개발해야 한다. 현재 엑시노스를 쓰면서 LTE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설계를 변경해야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삼성전자는 설계 변경 진척이 늦어지자 고민 끝에 LTE가 지원되는 스냅드래곤을 쓰기로 결정한 것이다."라는 걸로 나오니 이번 갤럭시 노트는 스냅 드레곤으로 나오는 것이 확정된 것이네요.
오늘 방통위에서 KT의 2G 서비스를 12/7일로 종료하는 것을 허가하였습니다. KT의 2G 서비스는 12월 7일까지만하면 되기 때문에 빠르면 12월 8일부터는 KT도 4G LTE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SKT로서는 LTE 시장의 새로운 경쟁자를 맞게된 셈입니다. 경쟁자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더 빨리 제품을 내 놓아야만 하는 것이죠. 이런 SKT의 입김이 삼성의 갤럭시 노트 출시를 예상보다 빠르게 결정한 듯 합니다.
다음은 머니 투데이의 "갤노트", 두바이 제치고 서울 먼저 출시 이유는? 기사의 분석 내용입니다.
기사 내용에 " LTE를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를 내놓기 위해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쓰거나 LTE를 지원하는 '엑시노스'를 개발해야 한다. 현재 엑시노스를 쓰면서 LTE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설계를 변경해야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삼성전자는 설계 변경 진척이 늦어지자 고민 끝에 LTE가 지원되는 스냅드래곤을 쓰기로 결정한 것이다."라는 걸로 나오니 이번 갤럭시 노트는 스냅 드레곤으로 나오는 것이 확정된 것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