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같은 휴대폰을 쓰다가 고장나거나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고장난 경우 구입한지 1년 이내라면 무료로 리퍼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리퍼 기간이 끝났거나 사용자 부주의로 고장이난 경우에는 리퍼 받을 때 비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잃어버렸을 경우에도 보험 처리를 해야하는데 역시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비용을 다 내고 수리 받기에는 너무 아깝죠.
KT 이용자라면 조금이나마 비용을 덜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KT에서는 가입 기간이나 사용한 요금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별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십만원 이상의 별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가족 중에 KT를 쓰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가족의 별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KT에서 별을 지급하지만 딱히 쓸데가 없어서 그냥 묵히고 안 쓰는 경우가 있는데 리퍼나 보험 받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기가 쓸 별이 없어지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면 비용을 다 줄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쓸지 않아 버리게될 별을 이용하는 것이니 나름 절약할 수 있는 것이지요.
http://www.olleh.com/index.asp?code=QBA00 로 가신 후 오른쪽에 핸드폰 A/S 센터 안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모든 대리점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센터에서만 되니 서비스센터인지 꼭 확인하세요.
http://www.olleh.com/index.asp?code=QBA00에서 핸드폰 A/S 센터를 누르면 하단에 서비스센터 찾기가 나옵니다.
가까운 서비스텐터가 어딘지 살펴보고 방문하시기 전에 별 이용가능한지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토요일의 경우 안될 수 있다고 하니 토요일 되는지도 미리 확인해 봐야겠죠.
저도 한번 쓸 기회가 있었는데 알지 못하여 모두 돈으로 지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