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사이더에 올 해 말 더 커진 화면을 가진 저가형 아이폰이 나온다는 루머를 실었습니다. 이전 글에서 몇번 썻다 싶이 전 아이폰에 굉장히 만족하나 아이폰을 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가 아이폰 화면이 너무 작다는 겁니다. 작년에 iPhone 5가 나왔으나 세로로 약간 길어진 4인치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테티이의 4.7인치나 갤럭시 노트의 5.5인치에 비하면 너무 작게만 느껴집니다.
애플 인사이더에서는 디지타임즈를 통해 애플이 올해말에 더 커진 화면을 가진 저가형 iPhone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디지타임즈는 소스들이 저가형 아이폰 샘플을 봤고, 이 폰은 더 커진 화면을 장착했는데 이는 다른 저가형 모델들에 5인치 화면을 장착한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스들은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의 중국 시장 성공으로 인해 이머징 시장에서 저가형 아이폰 출시에 관심을 가졌다고하네요.
저가형 아이폰은 퀄콤의 최신 스냅 드레곤 프로세서 곧 듀얼 코어 MSM8960 또는 쿼드코어 APQ8064가 채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저가형 5인치대 화면 추세를 따라간다고하는데 얼마나 큰 화면을 가지고 나올지는 나와 있지 않네요. 저는 적어도 5인치 이상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러면 다음에 폰을 구매할 때에는 아이폰을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