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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족끼리 여행갈 땐 KTX 가족애 카드로 할인 받으세요. 부산에 가족끼리 내려갈 일이 종종 있습니다. 부산으로 내려가는 교통편은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전 주로 대중 교통 특히 기차를 이용합니다. 아이들과 함께가다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버스보다는 기차를 이용합니다. 버스가 기차에 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릴뿐만 아니라 내려서 집에까지 가는데 또 1~2시간 가까이 걸리기 때문이죠. 아이들과 함께 가다보니 시간이 길어지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기차 중에서도 KTX를 주로 이용합니다. 사라져버린 KTX 동반석 KTX의 경우 속도가 빠른 대신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조금 더 싼 방법을 찾아봤는데 가장 싼 방법이 KTX 동반석을 이용하던 방식이더군요. KTX 동반석을 이용하면 37.5%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4명 가는데 3명 가는.. 더보기
클린턴의 귀, 코, 입 이번에 우리 회사 직원 몇 분이 휴가를 이용해 미국에갔다왔다. 올 초부터 미국에 가기 위해 돈도 마련하고, 여권도 만들고 하더니 지난 주 드디어 고대하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15일날 출발하여 1주일 정도 갔다온 것 같은데 오늘 드디어 그 분들을 만났다. 어제 만났어야하는네 어제는 휴가라 오늘 만났다. 그리고 자랑을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클린턴을 만났다는것 뉴욕의 라디오씨티라는 극장이 있는데 극장에서 공연을 보는데 클린턴이 와 있더란다. 설마 클린터일까했는데 진짜로 클린턴. 얼떨결에 보고 사진을 찍었더니 제대로 된 사진은 없고 클린턴의 귀, 코, 입만 나왔다. 힐러리도 왔다는데 뒤통수만 그것도 어두워 제대로 나오지 않았단다. 그 사이 한분은 클린턴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까지했단다. 허허. 대단한 직원들.. 더보기
클린턴의 귀, 코, 입 이번에 우리 회사 직원 몇 분이 휴가를 이용해 미국에갔다왔다. 올 초부터 미국에 가기 위해 돈도 마련하고, 여권도 만들고 하더니 지난 주 드디어 고대하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15일날 출발하여 1주일 정도 갔다온 것 같은데 오늘 드디어 그 분들을 만났다. 어제 만났어야하는네 어제는 휴가라 오늘 만났다. 그리고 자랑을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클린턴을 만났다는것 뉴욕의 라디오씨티라는 극장이 있는데 극장에서 공연을 보는데 클린턴이 와 있더란다. 설마 클린터일까했는데 진짜로 클린턴. 얼떨결에 보고 사진을 찍었더니 제대로 된 사진은 없고 클린턴의 귀, 코, 입만 나왔다. 힐러리도 왔다는데 뒤통수만 그것도 어두워 제대로 나오지 않았단다. 그 사이 한분은 클린턴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까지했단다. 허허. 대단한 직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