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2MB의 당선을 예언한 역술가의 암울한 예언 2007년 1월 중앙일보에서 족집게로 유명한 역술가들의 정해년 국운을 말한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작년이니 아무래도 대선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겠지요. 이명박의 당선을 점친 분도 있지만 엉뚱하게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박근혜나 손학규, 고건을 점친 분들도 있습니다. 엉뚱한 예언을 한 분들은 예언은 그만하시고 누구랑 같이 물러나서야할텐데 당선을 예측한 분의 예언을 들어보니 후덜덜하네요. 그리고 그 예언이 지금 맞아가고 있으니 한숨이 나오네요. 작년 초의 예언 내용 중 정확하게 예측한 김정섭 한국역리학회원, 청송철학원장 말을 들어보면 후덜덜 하네요.(그림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선이 끝나고 나면 당장 부동산과 주식시장에서 난리가 날 것이다. 없는 이가 더욱 힘들다. 죽을힘을 다해 이를 악물고 버틸 수밖에 없.. 더보기
2MB의 당선을 예언한 역술가의 암울한 예언 2007년 1월 중앙일보에서 족집게로 유명한 역술가들의 정해년 국운을 말한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작년이니 아무래도 대선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겠지요. 이명박의 당선을 점친 분도 있지만 엉뚱하게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박근혜나 손학규, 고건을 점친 분들도 있습니다. 엉뚱한 예언을 한 분들은 예언은 그만하시고 누구랑 같이 물러나서야할텐데 당선을 예측한 분의 예언을 들어보니 후덜덜하네요. 그리고 그 예언이 지금 맞아가고 있으니 한숨이 나오네요. 작년 초의 예언 내용 중 정확하게 예측한 김정섭 한국역리학회원, 청송철학원장 말을 들어보면 후덜덜 하네요.(그림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선이 끝나고 나면 당장 부동산과 주식시장에서 난리가 날 것이다. 없는 이가 더욱 힘들다. 죽을힘을 다해 이를 악물고 버틸 수밖에 없.. 더보기
강만수 장관님의 주옥 같은 어록들 위대한 이명박 대통령 각하께서 총애하시는 소망 교회 다니시는 강만수 장관님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소개합니다. "1%가 내는 종부세 왜 80%에게 여론조사 하나" "전국민 '달러 모으기' 하자"…제2의 금모으기? "어려운 경제, 부동산 거품이 도화선 됐다" "고환율 정책 쓴 적 없다. 기자들이 왜곡" "오히려 저환율 정책 폈다" 다음 아고라 앞으로도 보지 않겠다. "서울대 법대가 경제학과 나온 사람들보다 더 일을 잘 한다" 서울대 법대 인맥 끊겨 일 시킬 사람 없다 외환위기 극복경험으로 부정적 영향 최소화할 터 "IMF는 축복일 수 있었다-숨겨진 축복 IMF" 집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린벨트가 ‘분노의 숲’”이라며, 그린벨트는 “후손이 걱정해야 할 일" “중산층은 소득 8800만원 이상” 양극화는 시대의 트렌.. 더보기
강만수 장관님의 주옥 같은 어록들 위대한 이명박 대통령 각하께서 총애하시는 소망 교회 다니시는 강만수 장관님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소개합니다. "1%가 내는 종부세 왜 80%에게 여론조사 하나" "전국민 '달러 모으기' 하자"…제2의 금모으기? "어려운 경제, 부동산 거품이 도화선 됐다" "고환율 정책 쓴 적 없다. 기자들이 왜곡" "오히려 저환율 정책 폈다" 다음 아고라 앞으로도 보지 않겠다. "서울대 법대가 경제학과 나온 사람들보다 더 일을 잘 한다" 서울대 법대 인맥 끊겨 일 시킬 사람 없다 외환위기 극복경험으로 부정적 영향 최소화할 터 "IMF는 축복일 수 있었다-숨겨진 축복 IMF" 집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린벨트가 ‘분노의 숲’”이라며, 그린벨트는 “후손이 걱정해야 할 일" “중산층은 소득 8800만원 이상” 양극화는 시대의 트렌.. 더보기
식약청간 MB, "멜라민이란 말이 없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네요. 멜라민 때문에 국민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지난 번 쇠고기 파동으로 홍역을 치뤘는지 이번에는 신경을 쓰고 있다고 알리고 싶었나 봅니다. 그런데 멜라민이 들어간 식품 성분 표시를 보고 "멜라민이란 말이 없네..." 멜라민이 뭔지는 도대체 알고 건 것일까요? 멜라민이 무슨 식품 첨가제라도 되어 성분 표시를 해야하는 것인줄 아나 봅니다. "멜라민 포함되었으면 첨가물에 멜라민을 적어 놔야지 알지...."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YTN 돌발영상 동영상 한번 보시죠. 출처 :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302&s_hcd=01&key=200809291440584898 멜라민이 뭔지 알고, 관심을 가지고 .. 더보기
식약청간 MB, "멜라민이란 말이 없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네요. 멜라민 때문에 국민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지난 번 쇠고기 파동으로 홍역을 치뤘는지 이번에는 신경을 쓰고 있다고 알리고 싶었나 봅니다. 그런데 멜라민이 들어간 식품 성분 표시를 보고 "멜라민이란 말이 없네..." 멜라민이 뭔지는 도대체 알고 건 것일까요? 멜라민이 무슨 식품 첨가제라도 되어 성분 표시를 해야하는 것인줄 아나 봅니다. "멜라민 포함되었으면 첨가물에 멜라민을 적어 놔야지 알지...."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YTN 돌발영상 동영상 한번 보시죠. 출처 :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302&s_hcd=01&key=200809291440584898 멜라민이 뭔지 알고, 관심을 가지고 .. 더보기
지관스님이 이대통령에게 잣을 보냈다고하는데 지관 스님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추석 선물로 잣을 보냈다고 한다. 장로 출신인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면서부터 기독교에 치우친 행동으로 인해 불교계가 종교 편향 문제 반발하고 있다. 대통령이 유감 표명을 했지만 아직 불교계의 앙금은 다 가시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스님이 잣을 보냈다고 한다. 청와대는 불교와의 갈등 해소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진짜로 그런 것일까? 혹시 "잣이나 드시오!" 이런 뜻은 아닐까? 지관 스님 이대통령에 잣 추석 선물 기사 여러 분은 추석 선물로 잣을 보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더보기
지관스님이 이대통령에게 잣을 보냈다고하는데 지관 스님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추석 선물로 잣을 보냈다고 한다. 장로 출신인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면서부터 기독교에 치우친 행동으로 인해 불교계가 종교 편향 문제 반발하고 있다. 대통령이 유감 표명을 했지만 아직 불교계의 앙금은 다 가시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스님이 잣을 보냈다고 한다. 청와대는 불교와의 갈등 해소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진짜로 그런 것일까? 혹시 "잣이나 드시오!" 이런 뜻은 아닐까? 지관 스님 이대통령에 잣 추석 선물 기사 여러 분은 추석 선물로 잣을 보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더보기
촛불 시위 시민 물대포 맞고 버스에서 추락하고, 방패 맞아 피 흘리고 출처 : SLRCLUB 아빠곰님 촛불 문화재 시위에 참가한 한 시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버스에서 떨어졌다고한다. 물대포는 20M 이내에서 쏘지 못한다고하는데 저 거리가 얼마라고 느껴지는지요. 이명박 정부는 소고기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더니 이제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물대포로 국민을 위협하네요. 그리고 경찰의 방패에 맞아 피흘리는 시민 사진은 클릭하면 더 크게 보입니다. 물대포 맞고 쓰러지는 동영상입니다. 사진 추가 안타까운 소식이 또 하나 있다. 물대포에 맞아 여고생이 실명(?)했다는 미확인 소식이 들려온다. 눈에 정면으로 맞았고 저체온증 때문이란다. 고 3 여고생이라고 하는데 앞길이 창창한 학생인데 가슴이 아프다. 아직까지 기사가 올라오지 않아 사실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길 바랄.. 더보기
촛불 시위 시민 물대포 맞고 버스에서 추락하고, 방패 맞아 피 흘리고 출처 : SLRCLUB 아빠곰님 촛불 문화재 시위에 참가한 한 시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버스에서 떨어졌다고한다. 물대포는 20M 이내에서 쏘지 못한다고하는데 저 거리가 얼마라고 느껴지는지요. 이명박 정부는 소고기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더니 이제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물대포로 국민을 위협하네요. 그리고 경찰의 방패에 맞아 피흘리는 시민 사진은 클릭하면 더 크게 보입니다. 물대포 맞고 쓰러지는 동영상입니다. 사진 추가 안타까운 소식이 또 하나 있다. 물대포에 맞아 여고생이 실명(?)했다는 미확인 소식이 들려온다. 눈에 정면으로 맞았고 저체온증 때문이란다. 고 3 여고생이라고 하는데 앞길이 창창한 학생인데 가슴이 아프다. 아직까지 기사가 올라오지 않아 사실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길 바랄.. 더보기
2MB 돌아와서 한 첫마디 - 촛불 은 누구돈으로 샀고... 아 진짜 답 안나오네. 중국갔다 돌아오면서 한 말이 고작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누구의 사람들을 뭘로 보는지 이 한마디에 다 나와있네.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모인거고 배후 조정자가 있으니 조사하란 말아닌가? 진짜 이명박 대통령 2MB인가 이명박을 좋아하는 조선일보에서 올린 기사니까 없는 말을 만들어서 올리진 않았겠지 신문 기사 내용을 보자.(기사 보러 가기) 여권 관계자는 "쇠고기 협상 직후 관계장관 회의에서 '광우병에 대한 선전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청와대 정무라인과 해당 정부 부처 모두 흘려 넘겨 버렸다"고 했다. 민정수석실은 쇠고기 대책회의에서 "어제 촛불집회가 열렸고 1만 명이 참석했다"고 보고.. 더보기
2MB 돌아와서 한 첫마디 - 촛불 은 누구돈으로 샀고... 아 진짜 답 안나오네. 중국갔다 돌아오면서 한 말이 고작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누구의 사람들을 뭘로 보는지 이 한마디에 다 나와있네.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모인거고 배후 조정자가 있으니 조사하란 말아닌가? 진짜 이명박 대통령 2MB인가 이명박을 좋아하는 조선일보에서 올린 기사니까 없는 말을 만들어서 올리진 않았겠지 신문 기사 내용을 보자.(기사 보러 가기) 여권 관계자는 "쇠고기 협상 직후 관계장관 회의에서 '광우병에 대한 선전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청와대 정무라인과 해당 정부 부처 모두 흘려 넘겨 버렸다"고 했다. 민정수석실은 쇠고기 대책회의에서 "어제 촛불집회가 열렸고 1만 명이 참석했다"고 보고.. 더보기
18대 국회 1호 법안은 강부자를 위한 종부세 완화 18대 국회가 오늘로서 시작되었다. 민심과는 반대로 가는 이명박 정부와 그 나물에 그밥인 한나라당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국회라 기대를 접은지는 이미 오래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다는게 옳을 것이다.) 그래도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기가 막힌다. 18대 국회 1번째 법안 때문이다. 아무리 강부자 부대를 지키는 정당이라고해도 1번째 법안만큼은 상징성을 의식해서라도 국민 다수를 위한 법안, 국민 다수가 편히 살 수 있는 법안, 얼어 죽어가는 서민들을 살릴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주길 바랬다. 하지만 첫번째 법안은 서민과는 거리가 먼 강남 땅부자들 1%를 위한 종부세 완화 법안이라다. 한다라당 촛불 집회에 모인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녕 모른단 말인가? 국민들이 왜 화가 나 있는지 정.. 더보기
18대 국회 1호 법안은 강부자를 위한 종부세 완화 18대 국회가 오늘로서 시작되었다. 민심과는 반대로 가는 이명박 정부와 그 나물에 그밥인 한나라당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국회라 기대를 접은지는 이미 오래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다는게 옳을 것이다.) 그래도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기가 막힌다. 18대 국회 1번째 법안 때문이다. 아무리 강부자 부대를 지키는 정당이라고해도 1번째 법안만큼은 상징성을 의식해서라도 국민 다수를 위한 법안, 국민 다수가 편히 살 수 있는 법안, 얼어 죽어가는 서민들을 살릴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주길 바랬다. 하지만 첫번째 법안은 서민과는 거리가 먼 강남 땅부자들 1%를 위한 종부세 완화 법안이라다. 한다라당 촛불 집회에 모인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녕 모른단 말인가? 국민들이 왜 화가 나 있는지 정.. 더보기
IT 죽이는 이명박 정부 IT 업계에 일하다보니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면 정말 갑갑한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IT에 문외한이고 토목 공사에만 밝다보니 IT 예산은 예산 절감으로 모두 깍아버리니 지금도 어렵게 일하고 있는 IT 업계는 죽을 맛이다. 몇가지 기사를 살펴보자 출범 30년 최대 위기의 대덕 연구 단지 국가차원의 과학기술 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조성된 대전 `대덕연구단지(대덕특구)'가 새 정부 출범 후 기관장 일괄사표, 각종 통폐합설 등으로 출범 30여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있다. ... 올 IT 인력 양성 예산 최대 50% 감축 우리 나라의 최대 강점 중의 하나가 IT 산업인데 IT 산업의 싹을 싹둑 잘라 버리려나 보다. 진짜로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이나 일본의 대통령이 아닐까한다. 나도 기술 인프라 예산 24%.. 더보기
IT 죽이는 이명박 정부 IT 업계에 일하다보니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면 정말 갑갑한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IT에 문외한이고 토목 공사에만 밝다보니 IT 예산은 예산 절감으로 모두 깍아버리니 지금도 어렵게 일하고 있는 IT 업계는 죽을 맛이다. 몇가지 기사를 살펴보자 출범 30년 최대 위기의 대덕 연구 단지 국가차원의 과학기술 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조성된 대전 `대덕연구단지(대덕특구)'가 새 정부 출범 후 기관장 일괄사표, 각종 통폐합설 등으로 출범 30여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있다. ... 올 IT 인력 양성 예산 최대 50% 감축 우리 나라의 최대 강점 중의 하나가 IT 산업인데 IT 산업의 싹을 싹둑 잘라 버리려나 보다. 진짜로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이나 일본의 대통령이 아닐까한다. 나도 기술 인프라 예산 24%.. 더보기
버럭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이란 바로 이런 것 대통령 업무보고때마다 공무원들을 무섭게 질타해 버럭 이명박이란 별명을 가지게 된 이명박 대통령이 법무부 업무 보고때에는 잘했다고 칭찬을 했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보고를 했기에 그런 칭찬을 받았을까? 우선 버럭 명박이란는 별명을 얻게된 사연이 실린 기사 누리꾼 사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새 별명을 얻었다. '버럭 이명박'이다. 요즘 정부부처 업무보고 시 공무원의 무사안일을 질타하는 모습을 일명 '호통 개그'로 인기를 누리는 개그맨 박명수에게 빗댄 것. 이미 '공무원은 머슴이다'라고 규정한 이대통령은 21일 광주 영산강환경관리청에서 열린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혹시 슈퍼컴퓨터에 걸맞은 고급 인력이 없어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정확한 기상예보에 더욱 신경쓰라"며 빈번한 기상 오보에 일침을 놓았다. 이에 누리.. 더보기
버럭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이란 바로 이런 것 대통령 업무보고때마다 공무원들을 무섭게 질타해 버럭 이명박이란 별명을 가지게 된 이명박 대통령이 법무부 업무 보고때에는 잘했다고 칭찬을 했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보고를 했기에 그런 칭찬을 받았을까? 우선 버럭 명박이란는 별명을 얻게된 사연이 실린 기사 누리꾼 사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새 별명을 얻었다. '버럭 이명박'이다. 요즘 정부부처 업무보고 시 공무원의 무사안일을 질타하는 모습을 일명 '호통 개그'로 인기를 누리는 개그맨 박명수에게 빗댄 것. 이미 '공무원은 머슴이다'라고 규정한 이대통령은 21일 광주 영산강환경관리청에서 열린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혹시 슈퍼컴퓨터에 걸맞은 고급 인력이 없어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정확한 기상예보에 더욱 신경쓰라"며 빈번한 기상 오보에 일침을 놓았다. 이에 누리.. 더보기
2MB의 컴퓨터 불가능 사태는 삭제된 기사?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컴퓨터 불가능 사태는 비밀 번호 탓이라는 글이 블로그에서는 널리 유포되고 있지만 정작 신문과 방송에서는 찾아 보기 힘들다. 오늘 중앙일보를 보는데 청와대 컴퓨터 불가능 사태에 관한 기사는 찾아 볼래야 눈을 씻고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다. 중요한 기사가 아니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 것이겠지. 중요함의 판단 기준 중에 2MB에 불리하냐 유리하냐도 있나보다. 청문회 과정에서 나온 방송 통신 위원장 내정자의 최시중 탈영 이야기, 부동산 불법 취득에 관한 글도 기사에는 나오지 않았다. 귀신도 곡할 노릇이다. 다시 청와대의 컴퓨터 불가능 사태는 비밀 번호란 탓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진짜 관심있는 기사여서 반응을 살피고 있는데 기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 다들 어디로 숨어 버렸을까? 다음 뉴스 사.. 더보기
2MB의 컴퓨터 불가능 사태는 삭제된 기사?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컴퓨터 불가능 사태는 비밀 번호 탓이라는 글이 블로그에서는 널리 유포되고 있지만 정작 신문과 방송에서는 찾아 보기 힘들다. 오늘 중앙일보를 보는데 청와대 컴퓨터 불가능 사태에 관한 기사는 찾아 볼래야 눈을 씻고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다. 중요한 기사가 아니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 것이겠지. 중요함의 판단 기준 중에 2MB에 불리하냐 유리하냐도 있나보다. 청문회 과정에서 나온 방송 통신 위원장 내정자의 최시중 탈영 이야기, 부동산 불법 취득에 관한 글도 기사에는 나오지 않았다. 귀신도 곡할 노릇이다. 다시 청와대의 컴퓨터 불가능 사태는 비밀 번호란 탓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진짜 관심있는 기사여서 반응을 살피고 있는데 기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 다들 어디로 숨어 버렸을까? 다음 뉴스 사.. 더보기
2MB 정부의 프레스 프랜드리 또 한건 언론과 친하게 지내겠다는 프레스 프랜드리 정책을 밝힌 이명박 정부 요새 신문을 보고 있자면 진짜로 프레스 프렌드리군요. 얼마전 YTN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동영상이 삭제되더니 오늘 또 다시 기사가 변경되었습니다. MB가 청와대 컴퓨터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라는 기사가 李대통령 "靑 컴퓨터 시스템 오류 빨리 고쳐라" (종합)라 바뀌었네요. 원본과 새로 바뀐 부분을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원본 기사 수정된 기사 이명박 대통령이 "열흘간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은 '이지원' 문제가 아닌, 일반적인 '로그인'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원(e知園)'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받은 청와대 업무 처리 시스템이다. 청와대 한 핵심 관계자는 17일 "대통령 집무.. 더보기
2MB 정부의 프레스 프랜드리 또 한건 언론과 친하게 지내겠다는 프레스 프랜드리 정책을 밝힌 이명박 정부 요새 신문을 보고 있자면 진짜로 프레스 프렌드리군요. 얼마전 YTN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동영상이 삭제되더니 오늘 또 다시 기사가 변경되었습니다. MB가 청와대 컴퓨터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라는 기사가 李대통령 "靑 컴퓨터 시스템 오류 빨리 고쳐라" (종합)라 바뀌었네요. 원본과 새로 바뀐 부분을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원본 기사 수정된 기사 이명박 대통령이 "열흘간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은 '이지원' 문제가 아닌, 일반적인 '로그인'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원(e知園)'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받은 청와대 업무 처리 시스템이다. 청와대 한 핵심 관계자는 17일 "대통령 집무.. 더보기
청와대 컴퓨터를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 더 이상 말이 안 나온다. 청와대 컴퓨터를 쓰지 못한 이유가 노무현 정부가 컴퓨터 자료를 파괴하여서라고 떠들더니 오늘 밝혀진 이유는 컴퓨터 비밀 번호를 몰라서란다. 이건 뭐(다음 말 생략 아마 다 비슷한 걸 생각하지 않을까?) 메모리 2MB 시대에나 가능한 이야기가 지금 일어나고 있다. 도스만 썻었다면 비밀번호가 뜨는 화면에 깜짝 놀랐만도 했을 듯하다. 아마도 도스만 써 왔지 싶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면 비난은 하지 말던가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남의 탓만 하는 정부 앞으로의 일이 너무나 걱정될 뿐이다. MB가 청와대 컴퓨터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 기사 내용 이렇게 삽질을 잘하니 운하를 판다고 하지 아마도 운하도 삽으로 판다고 하지 않을까 한다. 더보기
청와대 컴퓨터를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 더 이상 말이 안 나온다. 청와대 컴퓨터를 쓰지 못한 이유가 노무현 정부가 컴퓨터 자료를 파괴하여서라고 떠들더니 오늘 밝혀진 이유는 컴퓨터 비밀 번호를 몰라서란다. 이건 뭐(다음 말 생략 아마 다 비슷한 걸 생각하지 않을까?) 메모리 2MB 시대에나 가능한 이야기가 지금 일어나고 있다. 도스만 썻었다면 비밀번호가 뜨는 화면에 깜짝 놀랐만도 했을 듯하다. 아마도 도스만 써 왔지 싶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면 비난은 하지 말던가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남의 탓만 하는 정부 앞으로의 일이 너무나 걱정될 뿐이다. MB가 청와대 컴퓨터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 기사 내용 이렇게 삽질을 잘하니 운하를 판다고 하지 아마도 운하도 삽으로 판다고 하지 않을까 한다. 더보기
IT 인력 양성 사업은 뒷전으로, 소프트웨어는 천덕꾸러기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가장 우려했던게 대운하이고 그 다음으로 우려했던게 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부를 없엔 것이다. 건설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 IT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을까했는데 인수위에서 정통부와 과기부를 없에버린다고하더니 이제 IT 인력 양성 사업이 뒷전으로 밀려나 작년 예산보다 14% 감액이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소식은 소프트웨어 정책이 천덕꾸러기가 된 것. 이런 기사를 보고 있자니 2MB가 아니라 2Mb가 생각이 난다. IT 인력양성 사업 뒷전으로 밀려난 전자시문 기사 IT 인력 양성 사업 '뒷전으로'…작년 예산보다 14%감액 IT산업 육성의 핵심인 인력양성 사업이 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우선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29일 정보통신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더보기
IT 인력 양성 사업은 뒷전으로, 소프트웨어는 천덕꾸러기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가장 우려했던게 대운하이고 그 다음으로 우려했던게 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부를 없엔 것이다. 건설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 IT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을까했는데 인수위에서 정통부와 과기부를 없에버린다고하더니 이제 IT 인력 양성 사업이 뒷전으로 밀려나 작년 예산보다 14% 감액이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소식은 소프트웨어 정책이 천덕꾸러기가 된 것. 이런 기사를 보고 있자니 2MB가 아니라 2Mb가 생각이 난다. IT 인력양성 사업 뒷전으로 밀려난 전자시문 기사 IT 인력 양성 사업 '뒷전으로'…작년 예산보다 14%감액 IT산업 육성의 핵심인 인력양성 사업이 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우선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29일 정보통신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더보기
나는 한나라당 부대변인 하루 일과를 알고 있다. 몇일전부터 오전 일찍 편지가 한통씩 날라온다. 한나라당 부대변인의 일정을 기록한 메일인데 내가 한나라당 부대변인도 아니고, 한나라당 당원도 아닌데 왜 자꾸 이런 메일을 내게 보내는 걸까? 살짝궁 오늘 부대변인 일정을 보니 요렇다. 부대변인 명단은 16명. 한두명일줄 알았는데 부대변인도 상당히 많네. 한나라당이라서 그런지 후보 이름은 안쓰네. 이명박 따라 다니는것 같은데 이명박이라 표기안하고 [후보]로 표기하는구만. 혹시 메일 보내는게 지능적으로 한나랑 홍보하려고 보낸 메일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하다. 한나라당 부대변인 일정은 알 필요 없으니 제발 보내 주지 마시라. 더보기
나는 한나라당 부대변인 하루 일과를 알고 있다. 몇일전부터 오전 일찍 편지가 한통씩 날라온다. 한나라당 부대변인의 일정을 기록한 메일인데 내가 한나라당 부대변인도 아니고, 한나라당 당원도 아닌데 왜 자꾸 이런 메일을 내게 보내는 걸까? 살짝궁 오늘 부대변인 일정을 보니 요렇다. 부대변인 명단은 16명. 한두명일줄 알았는데 부대변인도 상당히 많네. 한나라당이라서 그런지 후보 이름은 안쓰네. 이명박 따라 다니는것 같은데 이명박이라 표기안하고 [후보]로 표기하는구만. 혹시 메일 보내는게 지능적으로 한나랑 홍보하려고 보낸 메일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하다. 한나라당 부대변인 일정은 알 필요 없으니 제발 보내 주지 마시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