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촛불집회

촛불 시위 시민 물대포 맞고 버스에서 추락하고, 방패 맞아 피 흘리고 출처 : SLRCLUB 아빠곰님 촛불 문화재 시위에 참가한 한 시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버스에서 떨어졌다고한다. 물대포는 20M 이내에서 쏘지 못한다고하는데 저 거리가 얼마라고 느껴지는지요. 이명박 정부는 소고기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더니 이제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물대포로 국민을 위협하네요. 그리고 경찰의 방패에 맞아 피흘리는 시민 사진은 클릭하면 더 크게 보입니다. 물대포 맞고 쓰러지는 동영상입니다. 사진 추가 안타까운 소식이 또 하나 있다. 물대포에 맞아 여고생이 실명(?)했다는 미확인 소식이 들려온다. 눈에 정면으로 맞았고 저체온증 때문이란다. 고 3 여고생이라고 하는데 앞길이 창창한 학생인데 가슴이 아프다. 아직까지 기사가 올라오지 않아 사실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길 바랄.. 더보기
촛불 시위 시민 물대포 맞고 버스에서 추락하고, 방패 맞아 피 흘리고 출처 : SLRCLUB 아빠곰님 촛불 문화재 시위에 참가한 한 시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버스에서 떨어졌다고한다. 물대포는 20M 이내에서 쏘지 못한다고하는데 저 거리가 얼마라고 느껴지는지요. 이명박 정부는 소고기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더니 이제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물대포로 국민을 위협하네요. 그리고 경찰의 방패에 맞아 피흘리는 시민 사진은 클릭하면 더 크게 보입니다. 물대포 맞고 쓰러지는 동영상입니다. 사진 추가 안타까운 소식이 또 하나 있다. 물대포에 맞아 여고생이 실명(?)했다는 미확인 소식이 들려온다. 눈에 정면으로 맞았고 저체온증 때문이란다. 고 3 여고생이라고 하는데 앞길이 창창한 학생인데 가슴이 아프다. 아직까지 기사가 올라오지 않아 사실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길 바랄.. 더보기
2MB 돌아와서 한 첫마디 - 촛불 은 누구돈으로 샀고... 아 진짜 답 안나오네. 중국갔다 돌아오면서 한 말이 고작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누구의 사람들을 뭘로 보는지 이 한마디에 다 나와있네.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모인거고 배후 조정자가 있으니 조사하란 말아닌가? 진짜 이명박 대통령 2MB인가 이명박을 좋아하는 조선일보에서 올린 기사니까 없는 말을 만들어서 올리진 않았겠지 신문 기사 내용을 보자.(기사 보러 가기) 여권 관계자는 "쇠고기 협상 직후 관계장관 회의에서 '광우병에 대한 선전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청와대 정무라인과 해당 정부 부처 모두 흘려 넘겨 버렸다"고 했다. 민정수석실은 쇠고기 대책회의에서 "어제 촛불집회가 열렸고 1만 명이 참석했다"고 보고.. 더보기
2MB 돌아와서 한 첫마디 - 촛불 은 누구돈으로 샀고... 아 진짜 답 안나오네. 중국갔다 돌아오면서 한 말이 고작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누구의 사람들을 뭘로 보는지 이 한마디에 다 나와있네.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모인거고 배후 조정자가 있으니 조사하란 말아닌가? 진짜 이명박 대통령 2MB인가 이명박을 좋아하는 조선일보에서 올린 기사니까 없는 말을 만들어서 올리진 않았겠지 신문 기사 내용을 보자.(기사 보러 가기) 여권 관계자는 "쇠고기 협상 직후 관계장관 회의에서 '광우병에 대한 선전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청와대 정무라인과 해당 정부 부처 모두 흘려 넘겨 버렸다"고 했다. 민정수석실은 쇠고기 대책회의에서 "어제 촛불집회가 열렸고 1만 명이 참석했다"고 보고.. 더보기
오늘자 중앙일보 1면 광고는 이것 - 국민이 이긴다. 역시 국민들이 나서서 힘을 모아야한다. 국민들이 나서서 힘을 모으니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오늘자 중앙일보 1면 광고를 보자. 듣보잡도 못한 광고다. 조중동 광고 불매 운동을 하니 기업들도 조중동에 광고 올리기를 꺼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신문의 논조도 약간 변했다. 성난 민심을 광우병 괴담으로 치부하는 기사를 쓰더니 이제는 국민인 원하는대로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국민의 의사는 관심이 없어도 그들이 돈을 벌지 못하게하니 벌벌 떨면서 논조가 변한다. 조중동을 변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은 조중동에 광고 올린 제품 불매 운동이 아닌가한다. 더보기
오늘자 중앙일보 1면 광고는 이것 - 국민이 이긴다. 역시 국민들이 나서서 힘을 모아야한다. 국민들이 나서서 힘을 모으니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오늘자 중앙일보 1면 광고를 보자. 듣보잡도 못한 광고다. 조중동 광고 불매 운동을 하니 기업들도 조중동에 광고 올리기를 꺼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신문의 논조도 약간 변했다. 성난 민심을 광우병 괴담으로 치부하는 기사를 쓰더니 이제는 국민인 원하는대로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국민의 의사는 관심이 없어도 그들이 돈을 벌지 못하게하니 벌벌 떨면서 논조가 변한다. 조중동을 변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은 조중동에 광고 올린 제품 불매 운동이 아닌가한다. 더보기
18대 국회 1호 법안은 강부자를 위한 종부세 완화 18대 국회가 오늘로서 시작되었다. 민심과는 반대로 가는 이명박 정부와 그 나물에 그밥인 한나라당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국회라 기대를 접은지는 이미 오래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다는게 옳을 것이다.) 그래도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기가 막힌다. 18대 국회 1번째 법안 때문이다. 아무리 강부자 부대를 지키는 정당이라고해도 1번째 법안만큼은 상징성을 의식해서라도 국민 다수를 위한 법안, 국민 다수가 편히 살 수 있는 법안, 얼어 죽어가는 서민들을 살릴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주길 바랬다. 하지만 첫번째 법안은 서민과는 거리가 먼 강남 땅부자들 1%를 위한 종부세 완화 법안이라다. 한다라당 촛불 집회에 모인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녕 모른단 말인가? 국민들이 왜 화가 나 있는지 정.. 더보기
18대 국회 1호 법안은 강부자를 위한 종부세 완화 18대 국회가 오늘로서 시작되었다. 민심과는 반대로 가는 이명박 정부와 그 나물에 그밥인 한나라당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국회라 기대를 접은지는 이미 오래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다는게 옳을 것이다.) 그래도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기가 막힌다. 18대 국회 1번째 법안 때문이다. 아무리 강부자 부대를 지키는 정당이라고해도 1번째 법안만큼은 상징성을 의식해서라도 국민 다수를 위한 법안, 국민 다수가 편히 살 수 있는 법안, 얼어 죽어가는 서민들을 살릴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주길 바랬다. 하지만 첫번째 법안은 서민과는 거리가 먼 강남 땅부자들 1%를 위한 종부세 완화 법안이라다. 한다라당 촛불 집회에 모인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녕 모른단 말인가? 국민들이 왜 화가 나 있는지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