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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

조인(Joyn) -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한 서비스 - 하루만에 삭제 어제 이동 통신사 RCS 기반 메신저 조인(Joyn) 오늘 부터 서비스 개시라는 글을 올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T Store에 조인(Joyn)이 등록되어 있어 설치해 봤습니다. 역시 서비스를 처음하는 날이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다행이 조인을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않아도 주소록에 있는 번호를 선택해 보내면 보내집니다. 화면은 그리 깔끔하지 못합니다. 카카오톡 쓰다가 조인을 쓰니 촌스러운 느낌이 너무 들더군요. 딱 하루 써 본 소감은 지워 버렸다로 대신 합니다. 1번째 안정성 문제문자를 보내니 1번째 문자는 바로 가는데 다음 문자는 전송 실패, 몇번 보내다 겨우 성공했습니다. 보내면 바로 가야지 왜 이리 문자도 못 보내. 2번째 문자 이중 관리상대방이 보낸 문자는 기본 문자 메시지와 조인 2군.. 더보기
이동 통신사 RCS 기반 메신저 조인(Joyn) 오늘 부터 서비스 개시 얼마 전까지 통신사의 주 수입원 중의 하나가 문자 메시지(SMS)였습니다. 문자 1개 보내면 20원씩 받는데 이미 기반 설비들은 다 갖춘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비용은 거의 들지 않아 거의 다 수익이 됩니다. SKT의 경우 SMS 전체 발송량이 2010년에 468억 5000만건이었다고 합니다. 한건당 20원을 치면 9,700여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이득을 SKT 한 기업에서 벌어들인 것이죠. 그런데 그 건수가 2011년에는 335억 9000만건으로 줄어듭니다. 1년 사이에 130억건 이상 줄어든 것이죠. 130억*20은 2600억원의 수익이 1년 사이에 줄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6월까지 보낸 문자 메시지는 113만건이랍니다. 문자 메시지 보내는 추세가 점점 줄어들기에 하반기에는 더욱 줄어들겠지요. 동일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