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영화 보러 자주 갑니다. 전에 살던 곳은 영화관이 멀어 가는게 귀찮았는데 근처에 극장이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 걸어도 조조 영화를 볼 수 있으니 좋네요.
안타까운게 가장 가까운 극장은 대화면으로 볼 수 있는 iMAX 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는 영화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IMAX관으로 가야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멀지 않은 곳에 iMAX 관이 있어서 가끔씩은 봅니다.
그런데 아이맥스(iMAX)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많지 않습니다. 아이맥스 관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이죠. CGV 왕십리 아이맥스 영화관을 주로 이용하는데 아이맥스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예매하려고보면 가장 좋은 자리들은 이미 다른 분들이 차지하여 버리고 없습니다. 남아 있는 자리는 맨 앞자리는 맨 귀퉁이 자리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아이맥스관에서 처음 영화를 볼 때 맨 앞자리에 앉아서 봤는데 앉아 있는게 고역이더군요.
CGV 왕십리 IMAX 영화관 예매 시작하면 바로 알려주는 트위터를 어느 한 분이 개설했더군요.
CGV 왕십리에서 IMAX 영화를 보실 분들은 이 트위터를 참고하면 보다 빠르게 예매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른 사람보다 빨리 예매할 때의 장점은 명당 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특히 CGV 왕십리 IMAX 영화관 같은 경우 명당 자리는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가면 다른 분들이 차지해 버립니다. 들어갈 때마다 항상 이미 예매가 된 자리가 있는데 그게 사람들이 선호하는 명당자리죠.
어떤 분들이 IMAX 영화 명당 자리를 추천해 주셨더군요. iMAX 영화의 경우 영화관마다 추천하는 자리가 조금씩 다르더군요.
CGV IMAX(왕십리 ) 명당 자리를 추천하는 글이 올라와 있어 소개합니다.
빨리 빨리 예매하여 이왕이면 좋은 자리에서 영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