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메모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윈도 7에서 만난 공포의 블루 스크린 윈도 3.1이나 윈도 95, 98 시절에 공포의 파란 화면(blu screen)을 자주 봤다. 하루에 한번 정도 보는 것은 예사 일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윈도 2000, XP, 비스타 시절로 오면서 공포의 블루 스크린은 거의 보질 못하였다. 윈도 7가 비스타의 뒤를 있고 있고 베타를 거쳐 RC까지 나온 마당이기에 시스템을 죽이는 블루 스크린은 나오지 않을 줄 알았다. 완벽한 OS는 없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 걸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몇일 전 window 7을 사용하다가 공포의 파란 화면을 맛보는 경험을 하였다. 윈도 7 RC를 설치하고 윈도 7 정식판이 나오기까지 반년 정도는 남았으므로 주 OS로 사용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까지 설치를 해 두었다. 윈도 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