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가 처음 나올 때만해도 안드로이드 폰 제조 업체중에서는 HTC가 가장 괜찮게 물건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제품 마감이 깔끔하지 않아 이후 사용자들이 반응이 많이 줄어들었고 지난 분기에는 처음으로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는군요.
삼성 갤럭시 S4가 나오자마자 HTC CEO가 격하게 삼성에 대해 혁신이 없다고 비난을 했었는데 HTC One의 카메라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HTC One에는 울트라 픽셀 카메라가 채용되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빛의 예술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빛에 민감합니다.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CCD나 CMOS에 상이 맺혀 사진으로 찍힙니다. 때문에 기술이 발전했다하더라도 CCD나 CMOS의 크기에 의해 사진 품질이 많이 좌우됩니다. HTC One의 울트라 픽셀 카메라의 경우 아이폰 5보다 44% 더 많은 광원을 갖는다고 합니다. 광원만으로본다면 HTC One의 카메라는 꽤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광원이 많다고 좋은 품질의 사진이나 동영상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도 사진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삼성의 갤럭시 S4와 HTC One의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을 비교한 동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한 번 비교해 보시죠.
왼쪽 동영상이 삼성 갤럭시 S4로 찍은 동영상이고, 오른쪽이 HTC One으로 찍은 동영상입니다.
제가 볼 때는 HTC One의 경우 어떨 때는 광원이 너무 많아 너무 하얗게 나올 때가 있는가 하면, 어떤 때는 너무 노출 부족으로 너무 어둡게 나오는게 보이네요.
삼성 갤럭시 S4가 3월 14일 뉴욕 라디오 시티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제 열흘 정도면 Galaxy S4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볼 수 있겠네요. 갤럭시 S 시리즈가 처음 나올 때만해도 우리 나라 정도에서만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제는 전 세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음을 각종 기사나 루머 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폰 아레나에서 삼성 갤럭시 S4의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결과과 유출되었고 이를 기사화하였습니다. 삼성의 Galaxy S4의 사양에 대해 여러가지 루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엑시노스 5를 채용하여 옥타 코어로 나온다고 하더니 어떤 기사에는 발열 문제로 옥타 코어가 들어가지 않고 전과 마찬가지로 쿼드 코어로 들어간다고도 했는데 이번에 유출된 삼성 갤럭시 S4 안투투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어느 정도 사양을 짐작해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다른 장비들과 비교하여 볼 때 성능 향상이 많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24,000점 가까운 성능을 보여 주네요. 갤럭시 노트 2나 갤럭시 S3가 16,000점대인 것과 비교하면 성능이 많이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벤치마크 결과에 삼성 갤럭시 S4의 사양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갤럭시 S4의 스펙을 보면 CPU의 경우 엑시노스 5410 1.8 Ghz를 사용했네요. 엑시노스 5410은 빅 리틀 방식의 4+4 코어로 고성능이 필요할 때에는 배터리가 많이 들지만 빠른 CPU를, 간단한 작업을 할 때에는 높은 성능을 필요하지 않으므로 배터리를 적게 쓰는 CPU를 사용합니다. 실제 사용시 배터리 사용 시간이 얼마나될지 기대가 됩니다.
GPU의 경우 PowerVR SGX 544MP를 사용했습니다. 운영체제는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4.2를 채용했네요.
SamMobile에 의하면 2013년 MWC(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갤럭시 노트 8인치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아직 루머 수준이지만 SamMobile에 의해 전해진 갤럭시 노트 8인치 스펙은 다음과 같네요.
Code name
Kona
Android
version 4.2 Jelly Bean
Official name
GALAXY Note 8.0 (3G, Wi-Fi)
Product codes
GT-N5100, GT-N5110
Battery
4600 mAh
Dimension
211.3×136.3×7.95 mm , 330 gram.
Display
8.0”1280×800 TFT (Super Clear LCD)
GSM networks
EDGE (850/900/1800/1900)
HSPA+21.1Mbps, HSUPA 5.76Mbps (850/900/1900/2100)
Camera (BACK)
5 Megapixel
Camera (FRONT)
1.3 megapixel
RAM + Storage
2GB (RAM)
+ 16/32GB (optional)
+ microSD (up to 32GB)
Connections
BT 4.0, USB 2.0, Wi-Fi 802.11 a/b/g/n, A-GPS
이젠 노트 시리즈가 대세인가 봅니다. 갤럭시 탭 8이 아닌 갤럭시 노트 8로 나오니. 저도 가격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갤럭시 탭보다는 노트를 선택하겠습니다. 우리집 꼬맹이가 펜으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요.
화면 크기를 보면 작년에 나온 갤럭시 탭 7.7보다 0.3인치 정도 늘어나 8인치가 되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가 7.9인치이니 그보다 0.1인치가 더 커졌네요.
최신 기기답게 OS는 젤리빈이 들어가 있고, LTE는 지원하지 않고 3G와 WI-FI만 지원합니다. 배터리 사이즈는 4600mAh로 갤럭시 탭 7.7보다 오히려 약간 떨어집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화면 해상도는 1280*800입니다. 기존의 갤럭시탭 7.7인치하고 동일한 WXGA 수준입니다. 차기 갤럭시 4나 갤럭시 노트 3가 1920*1080 Full HD를 지원할거라고하는데 그보다 더 큰 사이즈의 태블릿이 1280*800 해상도라니 아쉽습니다. 해상도를 보면 고급형보다는 보급형으로 추측됩니다.
엑시노스 5 옥타는 ARM Coretex-15 기반 8 코어(옥타 코어) 프로세서입니다. 갤럭시 S3나 갤럭시 노트 2에 4개의 코어(쿼드 코어)가 들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8개의 CPU가 들어가니 힘도 세졌습니다. 삼성 말로는 HD 무비를 시청하면서 식당을 검색하고, 3D 게임을 하기에 충분한 파워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특히 3D 게임 성능은 2배나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EA에서 나온 게임을 시연했는데 처음 로딩할 땐 랙이 있었지만 게임을 실행하고 나서는 아주 매끄럽게 돌아갔다고 합니다.(출처 : http://brucemoon.net/1198142201)
성능이 2배 향상되었으니 그만큼 전력 소모가 많아지고 전력 소모가 많아지면 그만큼 배터리를 빨리 닳게합니다. 지금도 휴대폰 사용 중 가장 불만인 점 중의 하나가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성능이 되니 배터리가 빨리 닳아 오히려 불만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번 엑시노스 5는 전력소모는 최대 70%까지 줄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고 한번 충전으로 더 오랬동안 사용할 수가 있게 됩니다. 휴대폰 사용 중의 불만 한 가지가 줄어들 수 있는 것이지요.
전력 소모가 70%까지 줄어든 이유는 엑시노스 5가 빅리틀(Big Litte) 모델이기 때문에 가능한 듯 합니다. 엑시노스 5가 8 개의 코어가 들어가는데 8개 코어 모두가 A15 기반이 아니라 4개는 A15 기반, 4개는 A7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A15는 고성능 AP로 성능을 빠르게 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만큼 성능이 좋아진 반면에 전력 소모가 많습니다. 배터리가 빨리 닳죠. 반면 A7은 저전력을 목표로한 것이라 성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전력 소모량이 적어 배터리가 그만큼 오래 갑니다.
엑시노스 5는 빅 리틀(Big Litte) 모델로 상황에 따라 A7 기반 AP를 사용하기도하고 A15 기반 AP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즉 게임과 같이 빠른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력 소모가 많지만 빠른 A15 기반 AP를 사용하고, 문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을 하거나할 때에는 고성능 프로세서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저전력인 A7 기반 AP를 사용하는 식이죠. 때에 따라서는 코어 8개를 모두 다 사용할 수도 있다네요.
Big Little Software Use Model
빅리틀 소프트웨어 사용 모델 그림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http://gigglehd.com/zbxe/9025354)
하는 작업에 따라 A7 코어, A15 기반 코어가 동작하는 것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출처 : http://brucemoon.net/1198142202)
올해 갤럭시 S4와 갤럭시 노트 3, 그리고 갤럭시 노트 10.1의 차기 버전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디지털 TV는 HDTV(High Definition Television, 고선명 텔레비전)로 가로 1920, 세로 1080의 해상도를 가집니다. 이전에 일반 TV의 가로 640, 세로 480보다 훨씬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UHDTV는 Ultra가 붙은 UHDTV(Ultra High Definition Television)입니다. 해상도가 3840*2160(4K)로 기존 HDTV보다 가로, 세로 2배씩 향상되어 4배가 선명한 것과 7680*4320(8K)로 기존보다 가로, 세로 4배씩 16배가 선명한 제품이 있습니다. 기존 HDTV만으로도 와 선명하다했는데 UHDTV가 나오면 극장에서 보는 것 이상의 선명함을 느낄 수가 있겠습니다.
UHDTV 해상도
해상도를 그림으로 살펴보면 위와 같습니다. 얼마나 선명해지는지 1080의 HDTV도 8K UHD에 비하면 초라해 보일정도입니다.
오늘 삼성에서 UHD를 지원하는 TV를 발표했습니다. 무려 85인치. 42인치 TV를 4대 붙여놓은 것보다 큽니다. 4K UHD TV니 가로 3840, 세로 2160으로 HDTV보다 4배 정도 선명합니다.
삼성 타임리스 UHDTV
삼성 UHDTV
모델명은 S9로 타임리스 갤러리로 불리는 프레임을 사용했고 극도로 높은 명암비와 2.2채널 오디오, Full HD로부터 4K로 업스케일이 내장되었다고 합니다. 화면 높이를 보니 사람 키만하네요.
생긴게 꼭 칠판 같이 생겼네요.
그리고 하반기에는 95인치와 110인치 모델도 출시한다고 하는데 110인치 나오면 극장이 따로 없겠네요. TV 들여 놓으려면 집을 바꿔야겠습니다.
삼성 F8000 LED TV
이와함께 첫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찬한 F8000 LED TV도 발표했습니다. 베질이 0.25인치로 1Cm도 안되는군요. 화면 크기는 최대 75인치까지 제공하고 '인텔리전트 뷰잉' 기술과 .HDVC 비디오 코덱을 지원해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난 주 목요일 저녁 아이가 숙제를 하기 위해 PC로 검색한 후 다시 켰는데 PC가 부팅이 되지 않더군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니 PC가 늦게 뜨고 무슨 오류가 한번 떳다고 하더군요. PC를 껏다가 다시 켰는데 복구 모드로 돌아갑니다.
그 전주에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려니 중간에 하드 디스크에 부하가 심하다면서 다운로드가 안되어 몇번 부팅을 다시 해보고 나니 오류 없이 동작을 했고 혹시나 해서 디스크 검사를 했는데도 별 이상이 없어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 그 전에도 하드 디스크가 딸각딸각하는 소리가 자주 나서 하드 디스크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은 자주 했었습니다.
쓰고 있는 하드 디스크가 3개 있는데 고장난 하드 디스크는 10년 가까이 된 오래된 하드 디스크라 이것 저것 아무 자료나 마구 넣었다 지웠다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파일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쓰다가 망가져도 그냥 버리면 되는 것이라 망가져도 상관 없습니다.
OS가 설치된 HDD도 아닌데 그 오류로 인하여 부팅이 되지 않으니 답답했습니다. 하드 디스크를 OS에서 복구한다고하여 복구될때까지 기다렸는데 %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저녁에 켜 놓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5% 정도 진행되었더군요.
과감하게 HDD의 케이블과 전원을 빼 버리니 아무 문제 없이 잘 동작합니다.
HDD 중 하나는 2TB의 비교적 큰 용량이고 최신 것이라 데이터 보관용으로 씁니다. 다른 하나는 용량이 적어 OS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임시로 데이터를 쓸 용도의 하드 디스크가 필요한데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HDD를 새로 하나 사 그걸 OS용으로 쓰고, OS용으로 쓰던 것을 임시 디스크로 쓰기로 맘 먹었습니다. 이왕이면 HDD 대신에 SSD를 사기로 맘 먹고 무얼사야 잘 사는 걸까 알아보다 삼성전자의 SSD 830 시리즈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텔과 삼성이 SSD가 가장 우수하다는 평이 많은데 아무래도 국내에서 서비스는 삼성이 좋기 때문에 삼성 것을 구매하기로 한 것이죠. 830 이후 840이 나왔지만 840 Pro는 가격이 비싸고 그냥 840은 오히려 830보다 성능이 떨어져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830을 구매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인터넷을 하다보니 인텔에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인텐 SSD 330을 구매하면 3만원을 주는 캐시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PC를 교체하였습니다. 교체한 PC에는 1개가 SSD가 달려 있습니다. 윈도를 설치할 때와 설치 후 부팅할 때 속도를 보고 SSD의 성능을 체감하였습니다. 전에 HDD가 달려 있을 때에는 부팅하는데 한 참 걸렸는데 SSD로 부팅할 때에는 몇초만에 부팅해 버리는군요.
아무리 SSD를 달았다고해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성능 개선을 하죠. 여러 가지 방법이 나와 있는데 삼성 SSD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쉽게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Samsung SSD Magician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사용 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SSD 이외의 SSD도 OS Optimization을 이용하여 OS 설정 상태를 최적화 상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삼성 SSD 외 다른 SSD는 OS Optimization을 제외한 다른 설정은 하지 마세요.
지난 번에 사용하던 핸드폰이 삼성전자 핸드폰이었습니다. 휴대폰 개통을 하고나니 메뉴에 언제 개통을 했는지 나오더군요. 내 핸드폰이 개통한지 얼마나 됐는지 보고 참 오래썼다하고 생각하고 오래 썼으니 이제 바꿀 때도 됐네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날 핸드폰이 이상해지더군요. 그래서 초기화를 한번 하고나니 개통일 정보가 싹 사라져 버리더군요. 이런 내 핸드폰을 언제 개통했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난 번에 사용하던 핸드폰이 삼성전자 핸드폰이었습니다. 휴대폰 개통을 하고나니 메뉴에 언제 개통을 했는지 나오더군요. 내 핸드폰이 개통한지 얼마나 됐는지 보고 참 오래썼다하고 생각하고 오래 썼으니 이제 바꿀 때도 됐네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날 핸드폰이 이상해지더군요. 그래서 초기화를 한번 하고나니 개통일 정보가 싹 사라져 버리더군요. 이런 내 핸드폰을 언제 개통했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구글의 성장세를 보고 있노라면 눈이 부실 정도다. 드디어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브랜드 가치 1위에 등극했다고 한다. MS는 구글과 GE에 이은 3위로 2계단 하락했다. 100위 안에 든 한국 기업은 삼성이 유일한데 금액은 6% 늘었지만 등수는 44위로 한 단계하락. 매출액으로보자면 삼성이 한 단계 위이지만 브랜드 가치로는 1/5 정도 밖에 안된다. 우리 나라 기업이 10위안에 들어갈 때가 있을까? 빨리 그런 기업이 하나 나타나 주었으면 싶다.
[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세계 브랜드 순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시장정보제공업체 밀워드 브라운 옵티모가 지난해 기준으로 전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를 조사한 결과, 미국의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MS를 제치고 '최고 브랜드 기업'에 올랐다.
구글의 브랜드 가치는 664억3400만 달러로 전년보다 77% 증가했다. 구글은 전년보다 6단계 상승했으며, MS는 3위로 밀렸다.
브랜드 가치가 618억8000만달러로 평가된 제너럴 일렉트릭(GE)은 2위를 기록했고, MS는 549억5100만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코카콜라, 차이나모바일, 말보로, 월마트, 씨티, IBM, 도요타가 이었다.
맥도날드와 애플, 루이뷔통은 각각 11위, 16위, 20위에 올랐고, 스타벅스는 35위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100위 안에 든 기업은 삼성이 유일했다. 삼성은 브랜드 가치가 전년보다 금액 기준으로는 6% 증가했지만 순위에서는 한 단계 하락하며 44위를 차지했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27억4200만달러로 평가됐다.
한 편 FT에 따르면 밀워드 브라운 옵티모는 조사 대상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나 그 기업이 가진 모든 브랜드가 아니라 특정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만을 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브랜드가 얼마나 수익을 창출하는가, 브랜드 소유 기업의 수익에 얼마나 기여하는가, 성장 잠재력은 어떤가를 중심으로 가치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구글의 성장세를 보고 있노라면 눈이 부실 정도다. 드디어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브랜드 가치 1위에 등극했다고 한다. MS는 구글과 GE에 이은 3위로 2계단 하락했다. 100위 안에 든 한국 기업은 삼성이 유일한데 금액은 6% 늘었지만 등수는 44위로 한 단계하락. 매출액으로보자면 삼성이 한 단계 위이지만 브랜드 가치로는 1/5 정도 밖에 안된다. 우리 나라 기업이 10위안에 들어갈 때가 있을까? 빨리 그런 기업이 하나 나타나 주었으면 싶다.
[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세계 브랜드 순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시장정보제공업체 밀워드 브라운 옵티모가 지난해 기준으로 전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를 조사한 결과, 미국의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MS를 제치고 '최고 브랜드 기업'에 올랐다.
구글의 브랜드 가치는 664억3400만 달러로 전년보다 77% 증가했다. 구글은 전년보다 6단계 상승했으며, MS는 3위로 밀렸다.
브랜드 가치가 618억8000만달러로 평가된 제너럴 일렉트릭(GE)은 2위를 기록했고, MS는 549억5100만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코카콜라, 차이나모바일, 말보로, 월마트, 씨티, IBM, 도요타가 이었다.
맥도날드와 애플, 루이뷔통은 각각 11위, 16위, 20위에 올랐고, 스타벅스는 35위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100위 안에 든 기업은 삼성이 유일했다. 삼성은 브랜드 가치가 전년보다 금액 기준으로는 6% 증가했지만 순위에서는 한 단계 하락하며 44위를 차지했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27억4200만달러로 평가됐다.
한 편 FT에 따르면 밀워드 브라운 옵티모는 조사 대상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나 그 기업이 가진 모든 브랜드가 아니라 특정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만을 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브랜드가 얼마나 수익을 창출하는가, 브랜드 소유 기업의 수익에 얼마나 기여하는가, 성장 잠재력은 어떤가를 중심으로 가치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나는 검색 결과에서 귀하의 사이트에 왔습니다. 당신의 쓰기 기술은 매우 높은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